안녕하세요?

사랑하는 울하늘이네 식구님들~~^^*

주말 은 어찌들 보내셨어요?

저희는 내내 집에서 뒹굴대며 대청소 좀 하고 빨래하고~~울여보님은 아들 학예회 가지고가야되는 그림 같이 그리고~~

그렇게 시간이 다 지나버렸네요.

어찌 일요일은 늘~~빨리 지나가는지....

오늘도 청소 열심히 해주신(제가 어깨수술한게 아직도 재활치료 중이라 청소는 특히나 더 못한다는 슬픈전설이...ㅠㅠ)울여보님이 고마워 자랑질 좀 해줄라구요.

오늘 해준건 아니구요~~

저번에 제가 많이 아팠을때 넘 먹고프다 했더니 회사다녀와 해준 수육입니다.

진짜 맛있겠죠?

냄새도 안나고 얼마나 부드러운지...거기다 칼질솜씨 보통 아니죠?^^

아주 감사히 맛나게 냠냠""먹었답니다.

제가 전생에 좋은일을 많이 했던지 착한서방님 만나 호강합니다.

여보야~~고마워.^^*

그럼 모두 내일은 한주 시작 힘차게 하시구요~~굿밤입니다.